Open extra topbar

이민개혁 전국횡단 캠페인 (2013)

Dream Riders

아시안 아메리칸 드리머들이 추방유예 실행 1주년을 기념하여 미 대륙을 횡단하며 가족의 생이별을 막고 이민자들이 확실하고 간단하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로드맵이 담겨있는 포괄적 이민개혁안을 지지하는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증폭시키려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추방유예 조치를 발표한 지 일 년이 되는 올여름, 아시안 아메리칸 드리머들은 새로 발급받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워싱턴 디씨에서부터 미대륙 횡단 여행을 합니다. 이 횡단을 통해서 아시안 아메리칸 드리머들은 동료 드리머들과 청년 조직가들을 만나 이민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 여행은 또한 이민자로서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시안 아메리칸 드리머들과 그 가족들의 전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첫걸음 이기도 합니다.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뿌리를 둔 드리머들은 피부색, 노동 분야 , 종교 , 지역을 막라한 다양한 이민자 커뮤니티와 접촉하여 연합을 꾀할 것입니다.

7월 29일 워싱턴 디씨를 출발하여 8월 7일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할 때까지 버지니아, 노스 캘로라이나, 조지아, 루이지애나, 택사스를 방문합니다.

Why Now?

현재 의회에서 새로운 이민 법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상원에서 제출한 법안은 형제 초청과 31세 이상의 기혼 자녀 초청 비자를 제한하고 없애는 등 기존의 다양한 가족 이민 비자에 제동을 거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원도 6월이나 7월에 서류미비자들이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을 까다롭게 만드는 내용을 담은 더 반이민적 법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민 권익 옹호 단체들이 끊임없이 활동을 펼쳐 특히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와 신흥 이민 인구 밀집 지역에서 많은 지지를 이끌어 냈지만 지금 더 많은 목소리가 필요하다. 이민자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책과 법안이 논의되고 있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이 시점에 향후 이민자 가족이 헤어지지 않고 함께 살 수 있고 이민자들이 확실하고 간단하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로드맵이 보장되는 합리적인 이민 정책이 통과되도록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Tour Components

각 방문지에서 다음의 활동을 전개합니다.

  • 지역 아시안 아메리칸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청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민참여를 이끌어 냅니다.
  • 민자, 종교, 노동 분야, 피부색을 떠나 다양한 지역 시민들을 만나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민 개혁의 중요성을 알립니다.
  • 이민 개혁에 대한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의견을 알리기위해 지역 위원 사무실과 의회를 방문합니다.
  • 추방유예 자격이 되는 청년들을 위해 추방유예 신청을 돕습니다.
  •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이민 개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조직가, 지도자와 단체들과 관계를 돈독히 합니다.

Updates

Sorry, there is nothing to display here…

Copyright Notice Banner image: Sunset and clouds by Eugeni Dodonov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이민개혁 전국횡단 캠페인 (2013)

Updated on 2015-07-23T13:37:15-07:00, by nakasec.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