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eILBO: CASA, SEIU, NAKASEC: Dreamriders Leave to Advocate Immigration Rights
July 28, 2015Africa, Americas, Asia, Asian-American News, DMV, Europe, Korean-American News, Maryland, Maryland, Maryland, Northern Virginia, Northern Virginia, Northern Virginia, Washington D.C., Washington DC, Washington DC, World NewsBus tour 2015, CASA, NAKASEC, SEIU, The DreamridersCori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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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July 28, “Dream Riders” departed from Virginia to do a cross-country awareness campaign and promotion for immigrant rights and reform. Leaders from CASA(Somos CASA), SEIU(Service Employees International Union), and NAKASEC discussed immigration reform and the three community members gave their testimonies as undocumented.
They’ve worked tirelessly to advance DACA and DAPA and seek to gain support from the rest of the country through this promotional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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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CASA(75,000명 in DMV) 폴스처치에 위치한 버지니아 본부에서 SEIU(국제 서비스 노동자 조합, 멤버 145,000 명 in DMV) 와 NAKASEC 의 지도자들과 멤버들이 모여 제 2회 드림 전국 버스 투어를 갖게 된 배경과 의도를 설명하였다. 이번 버스 투어는 서류미비 이민자 가족들이 겪는 삶의 애환과 그들의 지역사회의 기여도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젊은 청년들이 이 땅에서 새로운 꿈을 꾸며 내일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길 희망하며, 그것은 가족들이 모두 다 같이 마음 편하게 살기를 희망하는 젊은이들이 내일을 변화,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이 켐페인을 시작했다고 지난 2013년 처음으로 NACASEC이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 두 번째의 여정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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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left to the right: Lindolfo Carballo, Ixchel Hernandez, Jenny Hong, Diana Machado, Glenda Deras)
CASA 버지니아 디렉터인 Lindolfo Carballo 씨는 “우리는 할 수 있다! 라는 구호를 외치자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같이 외쳤다. 카바요씨에 따르면 CASA는 먼저 메릴랜드에서 1985년도에 시작했으며, 버지니아에서는 지난 해부터 시작했으나 벌써 멤버쉽 숫자가 4,000명을 육박한다고 말하며, 다른 조직에 비해 봉사하며 함께 하고있으며, 법적으로 시민권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이 조직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멤버들이 많다고 말했다.
CASA 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전직 브라운 대학의 교수인 Steve Rabson씨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민법 개정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CASA에서 자원봉사를 하게되었으며, 일본문학을 가르쳤던 교수로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모든 사람들이 참정권을 가지며 시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하면서 동등한 대우를 받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일에 직접적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 학생인 제니 홍은 자신은 현재 고등학생으로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는 DACA 수혜자라고 말하며, 지난 시절 자신이 서류 미비자로서 겪어야했던 수많은 고통과 자신의 부모님의 최저임금을 받으면서 가족과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라온 사람으로 이젠 DACA의 혜택으로 대학을 꿈꿀 수 있게 되었으며, 아마도 정부의 학자금 혜택을 받게 될 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부모님들이 하루빨리 DAPA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이민법이 개정되어 마음놓고 살 수 있게 되길 바래본다고 말했다.
SEIU소속으로 있는 Glenda Deras는 현재 버지니아, 워싱턴 디시, 메릴랜드에 적어도 145,000여명의 멤버들이 이민법 개정안과 ACA, 즉 오바마 케어를 지원하는 가장 큰 조직이라고 설명하며,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현안 문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각종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2백만명의 멤버를 거느린 거대조직임을 언급했다.
그리고 이번 버스투어 기금 모금을 위해 27일 하루만에 $15,000 불 이상을 모금하여 목표했던 금액을 초과하는등 막대한 힘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 버스투어는 7월 27일 버지니아를 출발하여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플로리다. 앨러배마, 루이지애나, 택사스를 경유하여 8월 7일 그 여정을 마무리하게된다.